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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차콜 둘 다 구매했어요.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잘 입고 있어요.
요즘 뭘 해도 더운 이 때 네이비 입고 배드민턴 쳤어요.
세일 하자마자 챠콜 전 사이즈 품절이길래...아 네이비 샀던 사람들이 세일 때 챠콜 사는 구나 싶더라구요.
챠콜입고 에어컨 빠방한 스크린골프를 갔어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가을 바람 솔솔 불면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주머니가 말썽이네요. 스윙 몇 번에 자꾸 입을 내미는 것이 도날드 덕인가?? ㅎㅎ
운동 안하고 얌전히 있으면 괜찮은데 운동한다고 스윙하고 뛰 다니고 하면 이렇게 튀어나오더라구요 헉 ㅠㅠ
나중에 공그르기나 미싱으로 손 좀 봐줘야겠어요.
개인적으로 기존의 맞는 사이즈가 없어 몇 년전에 미싱을 배웠어요. 성인옷반 신청해서 몇 개 만들었지만...
차라리 빌드에서 큰 옷사이즈로 사 입는 것이 이득입니다.
옷 만드는 것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ㅎㅎ
좋은 옷 만들어주는 빌드 감사해요 ~~~~ 이제 가을 옷 신상 준비하시나봐요^^ 기대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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