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왜 오프라인 세일을 몰랐을까요?...
메세지 받은건 없었는데...
이틀에 한 번 쇼핑몰 방문 하곤 하는데... 잉~
다음번에 또 하면 안될까요? ^^
작성자
최인영
작성일
2014-02-11
평점
빌드 패밀리세일 문자를 전날 받았을때부터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열흘전 수술을 하고 난 후라서 명절때도 시댁 친정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패밀리세일문자를 받고나서는 안절부절 난리가 아니였어요.
세일 첫째날 아침에도 갈까말까 고민하다 갈까에 51% 비중이 실리면서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잠깐 나갔다 온다며 빌드본사로 향했답니다.
그리도 궁금했던 빌드에 세일10분전에 도착했는데 두 분 정도 와 계시더라고요.
매일 빌드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며 본 덕분에 제가 입고 싶은 옷들을 빠르게 골라낼 수 있었답니다.
옷 중에는 꼭 입어보고 사고 싶은 옷들이 있었는데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코트, 조끼, 바지, 블라우스, 가방 등을 고르면서 사실 몸이 아픈 것도 잊고 있었답니다.
특히 더 좋았던 건 사라님과 빌드가족 분들을 볼 수 있었던 점이에요.
사라님이 "미용실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실망하셨지요?" 그러셨는데 사실 목소리도 예쁘고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얼굴도 너무 작으시고 날씬하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뵐 수 있어 좋았고요.
빌드에 도착한지 1시간 10분만에 3개의 쇼핑팩이 꽉 찼습니다. 몸이 괜찮았다면 저는 아마 점심까지 먹고 다시 와서 그곳을 떠나지 못했을거예요.
택배로 보내주시겠다는 걸 빨리 입어보고 싶어 낑낑거리며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지요. 내일 또 와야지를 외치면서요.
그런데 너무 힘들기도 하고 일이 있어 토요일엔 가지 못 했어요. 그래도 이전에 주문한 택배가 토요일에 배달되어 조금 위로가 되었어요.
빌드 본사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맞는 옷이 없어 예쁜 옷을 입을 수 없었던 저에게 빌드는 정말 고마운 친구였답니다.
빌드 옷을 입으면서 예쁜옷을 더 예쁘게 입고 싶어서 체중을 감량하기 시작했고
B3 옷을 겨우 입었던 저는 지금은 B2를 주문하게 되었거든요.
빌드를 사랑하는 회원들에게 패밀리세일을 통해 큰 선물을 해 주신 빌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타의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으로 2014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빌드의 사업이 번창하길 바라며 모든 직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AHN
작성일
2014-02-10
평점
갈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못 갔는데, 역시 갔어야 했어요. 혹시 패밀리 세일 후기 포스팅 볼 수 없는건가요? 후기 올라오면 넘 좋겠어요.
작성자
빌드만 입어요.
작성일
2014-02-09
평점
가고 싶어요. 경남 함안이라 아쉬워요. 다들 득템 누리세요^^
작성자
김은경
작성일
2014-02-08
평점
친구들이랑 동대문 가디가 전철안에서 행사하는거 보구 바로 가봤네요 평소에 너무 사고싶었던 여러가지 마구마구 질렀습니다. 완전 저렴하구 직접 입어보구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라님 얼굴 너무 작으시고 몸매 절대 빅사이즈 아니라능... 친절히 골라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가고싶어요
작성일
2014-02-08
평점
너무가고싶은데지방에살아요ㅜ인터넷에도올려주셨으면ㅜㅜ
작성자
이정현
작성일
2014-02-08
평점
완전 가고 싶은데.. 멀어서 넘 아쉽네요..ㅠㅠ
작성자
조경미
작성일
2014-02-07
평점
정말 가고싶지만 강원도 화천 이라는점....혹 남아있는
제품 인터넷 상에 올려주심 안될까요?반품no교환no
하심 될것같은데요
작성자
최진영
작성일
2014-02-07
평점
오늘 패밀리세일 가서 산 코트 2벌 상의 5벌 바지 3벌 하나같이 넘 맘에 들어요~잔뜩 사왔는데 내일 또 가고싶으니 어째요~
직원분들 하나같이 너무 친절들 하시니 넘넘 감사해서 감사글 적네요~
패밀리세일 끝나면 몸살 날까 걱정되드라고요
덕분에 맘에 드는 옷 사서 행복한 일인입니다^^
작성자
빌드짱
작성일
2014-02-07
평점
오늘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좀 협소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말그대로 패밀리 세일...가족 같았다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사라님께서 계속 사이즈 봐주시고, 찾아주시고
가까니서 직접 봐주시면서 옷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가격도 착하다 못해 이쁘고 고맙기까지 ㅎㅎㅎ
산 것들도 맘에 들고 즐거운 쇼핑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빌드!
작성자
아
작성일
2014-02-07
평점
가고싶어요....
작성자
빌드메니아
작성일
2014-02-07
평점
가고싶다
가고싶다...ㅠ.ㅠ
여긴 경상남도 진해라능...
작성자
박진정
작성일
2014-02-07
평점
너무가고싶은데 대구라서..너무 아쉬워요~~설까정갈수도 없구~~
작성자
반다
작성일
2014-02-06
평점
내일 가야겠네요~
득템하면 좋겠어요^^
작성자
조영미
작성일
2014-02-06
평점
빌드를 사랑하는 1인~~~
아~~가고 싶다
여그는 전라도~
아~나도 귀경가서 이쁜 옷 많이 보고 사고 싶어요~ ㅎ
작성자
빌드홀릭..
작성일
2014-02-06
평점
내일 가야죠~~
설마 점심시간이라고 문 닫으심 안되요..^^
작성자
빌드마녀
작성일
2014-02-06
평점
오~ 우리집 바로 앞 빌드본사. 드디어 본사개방하네요~'
그간 신상 나올때마다, 페이지 상품 소개도 잘 올려주시지만, 그래도 가서 보고 내 스타일인지 확인 한 다음에 맘에 드는것들 전부 싹 쓸어오픈 맘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금욜은 출근이라 시간대를 못 맞추고, 토욜에 꼬~~~옥 가볼께요.
토욜날 간다고 물건 안 남아 있는건 아니겠죠????
댓글목록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 2014-02-13
평점
작성자 장선태
작성일 2014-02-13
평점
메세지 받은건 없었는데...
이틀에 한 번 쇼핑몰 방문 하곤 하는데... 잉~
다음번에 또 하면 안될까요? ^^
작성자 최인영
작성일 2014-02-11
평점
열흘전 수술을 하고 난 후라서 명절때도 시댁 친정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패밀리세일문자를 받고나서는 안절부절 난리가 아니였어요.
세일 첫째날 아침에도 갈까말까 고민하다 갈까에 51% 비중이 실리면서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잠깐 나갔다 온다며 빌드본사로 향했답니다.
그리도 궁금했던 빌드에 세일10분전에 도착했는데 두 분 정도 와 계시더라고요.
매일 빌드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며 본 덕분에 제가 입고 싶은 옷들을 빠르게 골라낼 수 있었답니다.
옷 중에는 꼭 입어보고 사고 싶은 옷들이 있었는데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코트, 조끼, 바지, 블라우스, 가방 등을 고르면서 사실 몸이 아픈 것도 잊고 있었답니다.
특히 더 좋았던 건 사라님과 빌드가족 분들을 볼 수 있었던 점이에요.
사라님이 "미용실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실망하셨지요?" 그러셨는데 사실 목소리도 예쁘고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얼굴도 너무 작으시고 날씬하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뵐 수 있어 좋았고요.
빌드에 도착한지 1시간 10분만에 3개의 쇼핑팩이 꽉 찼습니다. 몸이 괜찮았다면 저는 아마 점심까지 먹고 다시 와서 그곳을 떠나지 못했을거예요.
택배로 보내주시겠다는 걸 빨리 입어보고 싶어 낑낑거리며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지요. 내일 또 와야지를 외치면서요.
그런데 너무 힘들기도 하고 일이 있어 토요일엔 가지 못 했어요. 그래도 이전에 주문한 택배가 토요일에 배달되어 조금 위로가 되었어요.
빌드 본사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맞는 옷이 없어 예쁜 옷을 입을 수 없었던 저에게 빌드는 정말 고마운 친구였답니다.
빌드 옷을 입으면서 예쁜옷을 더 예쁘게 입고 싶어서 체중을 감량하기 시작했고
B3 옷을 겨우 입었던 저는 지금은 B2를 주문하게 되었거든요.
빌드를 사랑하는 회원들에게 패밀리세일을 통해 큰 선물을 해 주신 빌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타의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으로 2014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빌드의 사업이 번창하길 바라며 모든 직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AHN
작성일 2014-02-10
평점
작성자 빌드만 입어요.
작성일 2014-02-09
평점
작성자 김은경
작성일 2014-02-08
평점
작성자 가고싶어요
작성일 2014-02-08
평점
작성자 이정현
작성일 2014-02-08
평점
작성자 조경미
작성일 2014-02-07
평점
제품 인터넷 상에 올려주심 안될까요?반품no교환no
하심 될것같은데요
작성자 최진영
작성일 2014-02-07
평점
직원분들 하나같이 너무 친절들 하시니 넘넘 감사해서 감사글 적네요~
패밀리세일 끝나면 몸살 날까 걱정되드라고요
덕분에 맘에 드는 옷 사서 행복한 일인입니다^^
작성자 빌드짱
작성일 2014-02-07
평점
장소는 좀 협소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말그대로 패밀리 세일...가족 같았다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사라님께서 계속 사이즈 봐주시고, 찾아주시고
가까니서 직접 봐주시면서 옷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가격도 착하다 못해 이쁘고 고맙기까지 ㅎㅎㅎ
산 것들도 맘에 들고 즐거운 쇼핑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빌드!
작성자 아
작성일 2014-02-07
평점
작성자 빌드메니아
작성일 2014-02-07
평점
가고싶다...ㅠ.ㅠ
여긴 경상남도 진해라능...
작성자 박진정
작성일 2014-02-07
평점
작성자 반다
작성일 2014-02-06
평점
득템하면 좋겠어요^^
작성자 조영미
작성일 2014-02-06
평점
아~~가고 싶다
여그는 전라도~
아~나도 귀경가서 이쁜 옷 많이 보고 사고 싶어요~ ㅎ
작성자 빌드홀릭..
작성일 2014-02-06
평점
설마 점심시간이라고 문 닫으심 안되요..^^
작성자 빌드마녀
작성일 2014-02-06
평점
그간 신상 나올때마다, 페이지 상품 소개도 잘 올려주시지만, 그래도 가서 보고 내 스타일인지 확인 한 다음에 맘에 드는것들 전부 싹 쓸어오픈 맘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금욜은 출근이라 시간대를 못 맞추고, 토욜에 꼬~~~옥 가볼께요.
토욜날 간다고 물건 안 남아 있는건 아니겠죠????
작성자 ㅎㅖㅁ
작성일 2014-02-06
평점
작성자 고지선
작성일 2014-02-05
평점